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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잘재잘

2013년 12월 31일

by Yu.na 2013. 12. 31.

어김없이 또 12월 31일이 찾아왔습니다.

1월 1일이나 일년 중 어느 날이나 다 특별한 하루인 건 마찬가지인데

사람들은 365일 중 며칠만 특별한 이름을 붙이고 특별하게 생각하죠.

사실은 매일매일 매순간이 특별하고 소중한데도 평범한 그 날들을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갑니다.


변함없는 내 일상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2014년을 맞을 준비를 하는 오늘입니다.

2014년에도 변함없이 소소한 일상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.


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!